210309 -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및 청약방법

< 출처 : 구글 뉴스 >

오늘 IPO 시장을 훨훨 태운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청약입니다

오늘 9일 모인 청약 증거금이 14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했던 SK바이오팜(5조 9천억)과 빅히트(8조 6천억)원을 생각해보면 14조원은 어마무시한 증거금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청약은 3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

왜 이렇게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을 기대하고 있을까요?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가는 6만 5000원인데 비해, 장외시장가는 2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청약을 통해 주식을 받기만 하면 돈을 버는 샘입니다.

작년에 열풍이 였던 SK바이오팜과 빅히트의 주가를 한번 보시죠.

< 출처 : 네이버 금융 >

공모가인 4만 9천원에서 따상을 하고 이틀연속 오르며 최고 27만원 근처까지 갔었습니다.

최고 5배 이상의 급등을 보여줬습니다.

따상이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배 상승한 상태에서 30% 상한가로 마감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당시 평균 11,000원에 자사주를 받았던 SK바이오팜의 직원들은 주식을 팔기 위해 꽤 많은 인원이 퇴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 자사주는 1년동안 팔지 못합니다.)

 

< 출처 : 네이버 금융 >

빅히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빅히트의 공모가는 13만 5천원에서 두배인 27만원에서 시작하여 따상을 갈뻔했지만 아쉽게 그대로 떨어졌었습니다.

위 두 사례로 봤을 때,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의 IPO는 첫날은 못해도 공모가 2배 이상으로 시작을 한다…라고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적 관점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은 무조건 돈 버는 법이라는 인식이 강한 상태입니다.

첫날 공모가 65,000원에서 2배를 하면, 13만원이며 30% 상한가까지 가면 169,000원이 됩니다.

하지만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니, 예상과 다르게 시장이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상장하자마자 바로 팔아버리려고 할테니까요…

그러니 모두들 투자를 하실 때는 위험을 생각하시고 하셔야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기본적으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주관사 어플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나무를 쓰기에 나무를 예로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은 [ 전체메뉴 -> 계좌/이체/청약/대출 -> 청약/권리 -> 공모청약 ] 순서입니다.

이렇게 들어가셔서 원하시는 수량만큼 청약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청약이 바뀌어서 일정 주식수는 균등 분배제이기 때문에 10주만 넣어도 1주는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