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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업 분석3

UAM - 해외 기업편 전 시간에 이어 해외 유수의 기업들은 UAM 사업에 어떠한 투자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다. 1. 도요타 도요타는 17년 6월 일본의 PAV 개발 스타트업 카티베이터에 4,250만엔(약 4억원)을 투자하여 '스카이드라이브'라는 모빌리티를 만들었다. 2인용 모빌리티인 스카이드라이브는, 4개의 로토를 사용해 고도 10미터에서 최고 100km/h의 속도로 비행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고, 작년 9월 무인 시험 비행에 성공하고 유인 시험 비행을 앞두고 있다. 도요타는 양산형 스카이드라이브로 20년 7월 4일에 개막하는 제 32회 도쿄 올림픽의 성화 봉송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국 PAV 개발업체인 조비 애비에이션(Joby Aviation) 에 3억 9,400만달러(약 4,566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 2020. 1. 25.
UAM - 현대자동차편 UAM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회사중 첫번째로 현대자동차에 대해 알아보겠다. 현대자동차는 기존의 자동차 제조업에서 벗어나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그리고 그 발판 중 하나가 UAM 사업이다. 최근 우버와 UAM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뒤에 있는 비행체는 양사가 공동개발한 실물 크기의 현대 PAV 콘셉트 'S-A1'이다. S-A1은 날개 15M, 전장 10.7M로 조종사 포함 총 5명 탑승이 가능하다. 활주로 없이 비행가능한 전기 추진 수직이착륙(eVTO) 기능을 탑재했다. 최대 100KM를 비행하며 최고 속력은 290km/h 달한다. 또한 현대차는 최근 '2025 전략'을 통해 자동차는 물론 PAV, 로보틱스 등으로 제품사업군을 확장한다는 구상을 .. 2020. 1. 21.
미래 모빌리티 - UAM, PAV, VTOL CES 2020에서 현대자동차가 UAM SA-1최초 공개했다. UAM이 뭔지 알기전에 영상부터 한번 보자. 영상을 봤다면 대충 느낌이 왔을 것이다. UAM(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라 불리우며, PAV 개발부터 제조, 판매, 인프라 구축, 서비스, 유지보수 등 도심 항공 이동수단과 관련한 사업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쉽게 말하면, 미래에는 소형 비행기도 대중교통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현대자동차는 미래에 전체 사업 중 30%를 UAM으로 채우며 단순한 자동차 제조사가 아닌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UAM이 현실화되면 도시의 교통 환경이 혁신적으로 바뀔 수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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