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옷차림, 기온별 옷차림 알아보고 입자!!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날에는 옷 입기가 참 곤란합니다. 아침에 추워서 많이 입으면 오후에는 덥고 그렇다고 가볍게 입자니 아침저녁으로 춥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계절별,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고 상황에 맞게 입고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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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도 이상 

 한여름 날씨이기 때문에 최대한 얇고 가볍게 입는 게 좋습니다.

• 상의 같은 경우는 반팔, 나시, 박시한 옷이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더울수록 실내에서 에어컨을 강하게 틀기 때문에 회사나 학교에 얇은 가디건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하의는 짧은 바지나 통풍이 잘되는 린넨 소재 바지, 슬리퍼 추천드립니다.

 

26도 ~ 23도

 한여름은 아니지만 아직까진 많이 더운 날씨입니다.

• 상의는 반팔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실내 에어컨을 대비하여 얇은 셔츠나 가디건도 들고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하의는 짧은 바지와 린넨 슬랙스나 와이드한 핏의 바지류가 좋고 슬리퍼나 샌들 또는 러닝화 같은 메쉬 소재 추천드립니다.

아이유-공항사진

22도 ~ 20도

이때부터는 일반적인 봄가을 온도라 선선하고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온도입니다. 그리고 패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때부터 조금씩 꾸밀 수 있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 상의는 긴팔이나 얇은 소재의 가디건, 셔츠, 맨투맨 등도 괜찮고 바람막이도 추천드립니다.
• 하의도 기본 4계절 슬랙스나 청바지, 데님 바지,블랙진 등 다 가능합니다. 신발도 어느 정도 자신이 원하는 신발 가능합니다.

 

17도 ~ 19도 

거의 웬만해서 다 입을 수 있는 온도입니다.

• 상의는 기모나 두꺼운 소재의 옷이 아니라면 가디건, 셔츠, 맨투맨, 후드 등 다 좋습니다. 이때는 적당한 두께의 니트도 많이 사랑받습니다. 아니면 반팔과 함께 가을용 블레이저나 블루종, 미니멀 재킷도 괜찮은 조합입니다.
• 하의는 겨울용만 아니면 아무거나 상관없을 듯한 기온입니다.

남자-가을-패션

16도 ~ 11도

 일교차가 큰 시즌이기 때문에 이럴 경우 여러 겹 입어서 기온에 맞게 입거나 벗는 게 중요합니다. 아마 주로 이때 너도 나도 트렌치코트를 입는 때인 것 같습니다. 이런 시즌이 아니면 트렌치코트를 입을 일이 딱히 없다고 합니다.

트렌치-코트

10도 ~ 6도 

이제는 슬슬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는 시즌이라 제법 춥습니다.

• 패딩은 과하지만 겨울 코트나 라이더 재킷, 울 소재의 두께감 있는 아우터, 목폴라나 양털 플리스 등을 입기 좋습니다. 속에는 히트택이나 내복을 입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 하의도 기모 안감이 들어간 청바지나 울 소재 슬랙스 추천! 신발은 부츠나 워커 같이 보온성이 있는 종류를 추천드립니다.

5도 이하

 그냥 겨울이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많이를 외칠 시기입니다.

• 1등 공신은 패딩류입니다. 저는 숏패딩보단 롱패딩을 선호합니다.
• 그리고 두꺼운 소재의 양말과 함께 장갑, 귀도리, 목도리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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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기온을 느끼는 편차가 있기 때문에 기온별 옷차림을 획일화할 수 없기에 참고용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