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코인의 급등 요인 - 차이카드??

요즘 주변에서 암호화폐 투자를 안하시는 분을 찾기가 힘듭니다.

여기 연초 대비 900% 이상 급등한 코인이 있습니다.

바로 ‘루나코인’입니다.

< 출처 : 업비트 >

루나코인은 핀테크 및 블록체인 기업인 테라(Terra)에서 만든 코인입니다.

테라는 티몬(TMON)의 창업자인 신현성씨가 만든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입니다.

< 출처 : 업비트 유튜브 >

그렇다면 최근 루나코인이 왜 급등을 했을까요?

그 이유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카드인 차이카드와 관련이 있습니다.

< 출처 : 차이카드 홈페이지 >

차이카드는 비씨카드와 테라, 차이코퍼레이션이 합작하여 만든 카드로 다른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보다 결제 혜택이 우수하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 차이카드를 통해 결제가 될 때마다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가 루나코인에 반영이 되어 그 가치가 올라가는 구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차이카드는 어떤 혜택을 가지고 있을까요?

차이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번개’라는 아이템이 쌓이고, 이 번개로 다시 ‘부스터’라는 아이템을 사게 됩니다.

그리고 이 부스터 종류에는 ‘스타벅스 30% 할인’, 나이키 30% 할인’, ‘이마트 15%할인’ 등 다양한 할인이 있습니다.

즉 정리해보면,

결제 -> 번개 누적 -> 원하는 부스터 구매

입니다.

번개는

3천원 이상 결제 시 : 1개

1만원 이상 결제 시 : 2개

3만원 이상 결제 시 : 5개

이며, 하루 최대 5개라고 합니다.

또한, 같은 매장에서 1시간 내 결제는 무효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쌓은 번개로 아래와 같이 부스터를 살 수 있습니다.

< 출처 : 차이카드 홈페이지 >

부스터는 매일 0시에 변경된다고 합니다.

차이카드의 또 다른 장점은 현재 전원실적이나 발급비, ATM 수수료가 없다는 점입니다.(추후 변경 가능성 있음)

월 적립한도는 10만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좋은 차이카드에도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차이카드는 초대장이 있어야만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초대장은 앱에서 신청을 하여 당첨되거나 지인으로부터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