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켄달스퀘어 자산운용 주식회사 ( KSAMC )
켄달스퀘어 자산운용은 중대형 물류센터를 투자 및 운용하는 회사이다.
2. 사업 및 전망
KSAMC는 국내 물류센터를 17 곳. 38만평에 이르는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위 차트에서 보듯이 1등이다.
현재 부동산 중 공실률이 가장 낮은 파트가 물류센터쪽이다. 코로나19전에도 온라인쇼핑이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며 물류센터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가속화됐다. 행여나 코로나19가 종식된다해도 장기적으로 이 추세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켄달스퀘어는 최근 체코프라하 소재의 아마존 물류센터를 매입했다. 이는 아마존이라는 안정적인 임차인을 통해 꾸준한 수익률이 보장되는 것이다.
또한 롯데글로비스가 운용하던 오산 저온 물류센터를 매입하여 사업의 다각화를 보여주고 있다. 향후 오피스 및 데이터센터까지 범위를 넓힌다고 한다.
앞으로의 이 회사는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리라 생각한다.
이는 미국의 물류센터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Prologis Inc다.
미국에서 아마존의 성장과 함께 수혜를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도 대한민국의 아마존이라 불리우는(?) 쿠팡이 있다. 쿠팡이 현재 엄청난 적자를 겪고있지만 아마존도 초기에는 엄청난 적자를 견뎌내며 현재의 아마존이 됐다.
이는 아마존의 매출 증가 및 영업이익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이 그래프는 05년도부터지만 아마존은 1997년 창업부터 적자를 이어왔고 적자에도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4/393137/
쿠팡 또한 이와 같이 적자를 겪고 있지만 최근 1조에 달했던 적자를 7천억으로 줄이며 선방을 했다고 한다. 이렇게 점점 상승세를 타고 흑자로 전화이 될 것인지는 지켜보아야하지만..
쿠팡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의 증가는 어쩔 수 없이 물류센터의 증가를 따라오게 할 수 밖에 없다. 수요를 따라가야되니까...
얘기가 딴 곳으로 빠졌지만, 결국 켄달스퀘어는 앞으로 기대되는 회사임이 틀림없다.
제발 테이터센터 관련하여 사업범위를 넓혔으면 좋겠다.
연내로 리츠를 상장한다고 한다. 이는 꼭 사야되는 리츠주가 될 것이다.
* 읽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재는 제가 신문기사를 읽고 단순히 정리 목적으로 글을 작성중이지만 피드백을 주신다면 반영하여 더 나은 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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