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 IT 기업이며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120조를 클라우드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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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업계 기업가치(상장사) TOP10
최근 10~20년 간 중국 IT산업의 고속성장에 힘입어 수많은 스타기업들이 탄생했는데요.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처럼 전세계에서 잘 알려진 거대기업 외에도 미국 나스닥, 홍콩증시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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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두 -> 중국의 구글이라고 불리는 기업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네이버같은 곳이다.
2. 알리바바 -> 전자상거래가 주력인 알리바바는 아마존과 비슷한 기업. 알리익스프레스나 타오바오 생각하면 된다.
3. 텐센트 -> 인터넷 및 게임 회사이다.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인 위챗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네오플이 만든 추억의 게임인 던전엔파이터를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던파의 경우 중국에서 미친듯이 잘 되고 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각자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를 통해 간펴결제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뭐가 됐든 위 기업들의 공통점은 지금 4차산업에 혁명인 빅데이터, AI, 클라우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 세계를 지배했던 것이 원유라면, 이제는 데이터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만큼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19년도 기준으로 미국의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기업만 합치면 19년 클라우드 투자금액이 한화로 약 70조정도에 달하고 있다.
이번에 중국 BAT는 120조를 투자하겠다고 했고 텐센트의 경우 5년간 약 85조원을, 알리바바의 경우 쿨라우드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구축에 34조원을, 바이두의 경우 2400억정도를 클라우드 컴퓨터에 투자한다고 한다.
단순 금액만 보면 중국이 미국보다 많은 금액을 투자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중국의 경우 다년간의 투자계획이 그렇다는 것이고 당장 위 미국기업들은 19년에만 70조원을 떄려 박았다. 그만큼 아직 중국과 미국은 엄청난 격차가 벌어져있고 사실상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기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네이버가 대표적인 클라우드 기업이며, 지금 두번째 데이터센터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네이버가 계획하고 있는 두번째 데이터센터는 단일 기업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센터이며 최소 10만대 이상의 서버 운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4차 산업의 ABC :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 읽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재는 제가 신문기사를 읽고 단순히 정리 목적으로 글을 작성중이지만 피드백을 주신다면 반영하여 더 나은 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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