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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문

200617 - 넷마블, 한계를 뛰어 넘자.

by 요우요우맨맨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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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및 모바일 게임의 강자인 넷마블이 20년 하반기에 첫 콘솔 게임인 '세븐나이츠'를 출시한다.

 

<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 티져 영상 . 넷마블 출처 >

아무튼 이런 게임을 내놓는다고 한다. 

 

내 기억속 넷마블은 서든어택을 하던 PC게임 회사였는데, 모바일에 걸쳐 콘솔게임까지 출시할까?

 

게임 산업은 크게 PC, 모바일, 콘솔 , 아케이드 4분류로 나눠진다.

 

PC 게임 : 흔히 하는 게임인 롤이나 오버워치 등

모바일 게임 : 리지니 M, 세븐나이츠 등

콘솔 게임 : 닌텐도 스위치, 플스5 등

아케이드 게임 : 철권 같은 오락실 게임 등.

 

< 출처 : 한국컨텐츠진흥원 >

 

위 그래프처럼 아직까진 PC게임과 모바일 게임이 대세이며 게임 산업에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임은 변함없지만, 모바일 게임은 더욱커지고, PC게임이 줄고 콘솔 게임이 늘 것으로 생각된다. 닌텐도 스위치나 플스 또는 그 요즘 집에서 운동하면서 하는 게임 콘솔들도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홈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및 접근이 많아질 것이고 그에 따른 게임 콘솔들도 생기지 않을까한다.

 

최근 닌텐도 스우치가 그 증거가 아닐까 한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 집콕이 심해진 탓도 있지만.

< 출처 : 한국컨텐츠진흥원 >

그리고 전망에서 보다시피, 콘솔게임의 성장률이 제일 높게 기대된다. 물론 예측일 뿐이지만 어느정도 들어맞는다고 본다.

 

이렇게 국내 게임산업 내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는 와중에 국내 전체 게임 시장은 어떠할까?

국내 전체 게임산업이 꾸준히 성장은 하고 있지만, 성장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고 작년에는 5%의 성장률을 보여줬다.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그렇다면 비약적인 표현이지만, 전체 파이의 성장세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게임회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변화에 맞춰가야 되고,  그 돌파구 중 하나가 콘솔게임인 것이다. 물론 아직 엄청 미비한 콘솔시장이지만 앞으로 5년 10년을 내다보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콘솔 게임은 국내시장보단 해외 시장에서 잘 먹히고 있다. 국내 콘솔게임 시장은 아직 1조도 안되지만, 해외시장은 60조에 달한다고 하니 당연히 사업 다각화를 통해 콘솔 게임에 대한 역량을 개발하고 개척해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넷마블은 최근 니오트스림의 지분을 30% 확보했다. 이 회사는 콘솔과 PC에서 같이 즐길 수 잇는 게임인 '리틀 데빌 인사이드'를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최근 플스5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 리틀 데빌 인사이드 . 플스 5 티져 >

이처럼, 많은 콘솔게임들이 생겨나고 있고, 국내 기업들 중 넷마블뿐 아니라 엔씨나 다른 기업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내가 게임을 잘 안해서 모르겠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관심과 구미가 댕기는 게임들이며 좋은 변화라 생각한다.

 

다들 화이팅!

 

* 읽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재는 제가 신문기사를 읽고 단순히 정리 목적으로 글을 작성중이지만 피드백을 주신다면 반영하여 더 나은 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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